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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떡잎 2020. 2. 22. 23:15

포드 V 페라리

스토리가 좀 밋밋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예전 멋진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수 있을 것같다.

 

Ford GT40 MK2

정말 잘 빠진차다.

Ferrari 330 P4도 정말 멋지게 생겼다.

내 생에 이런 멋진 차들을 한번 타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영화 중에 아래 두 대사가 마음에 남았다.

 

'It's a truly lucky man who knows what he wants to do in this world, because that man will never work a day in his life.'

- Carroll Shelby (Ford v Ferrari)

 

항상 애들에게 하는 말인데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아는 사람은 정말 많이 없다.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If you're going to push a piece of machinery to the limit, and expect it to hold together, you have to have some sense of where that limit is.'

- Ken Miles (Ford v Ferrari)

 

한계를 알거나 상대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주인공들이 정말 멋지게 산다.

정말 자신의 분야에서 이렇게 잘 처리하면 정말 멋진 삶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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