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로Q가 비행기로...

"쵸로Q(チョロQ : 미니 자동차 시리즈)"로 유명한 타카라토미가 미니 비행기 "Q-sky" 를 만들었다.
타카라토미는 이전부터 그리 크지않은 에어로 솔라(エアロソアラ)라는 무선 미니 비행기가 있었지만 이것보다도 더 작게 미니 무선조정 비행기를 만들었다.

Q-sky는 길이가 15cm, 무게가 2.5g이다.
기체는 발포스티로폴로 만들어졌으며 핸드폰용 모터와 소형충전지를 탑한 적외선 컨트롤러 비행기이다.

기본적으로 에어로 솔라의 잔화판이지만 새롭게 바퀴를 장착하여 책상같이 30cm정도의 평탄한 장소가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러는 보통 조작모드에 "EASY MODE"가 있어, 이 모드를 켜두면 어려운 조정같은 것은 자동화를 시켜준다고한다.
예를 들어 선회하기 위해서는 방향 보턴을 누를때, 조금씩 눌러가면 선회해야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않고 버튼을 계속 누른곤하게 된다. 하지만 자동화를 시켜주면 선회를 위해 계속 방향 버튼을 누르고 있더라도 알아서 조금씩 선회 신호를 보냄으로 자연스럽게 선회할 수 있게된다.

기체의 기본 성능도 에어로 솔라에 비해 향상되었다.
고성능 충전지를 채용함으로 1회 충전으로 5분간 날수있다.

이Q-Sky는 9월에 발매되어지고 가격은 4200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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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격도 저렴하고 9월에 나오면 하나쯤 갖고싶다.
어릴때 부터 무선비행기는 하나 갖고 싶었는데 이 정도의 가격이고 방에서도 쉽게 날릴 수 있으니까 하나쯤 구매하고 싶다.
이착륙이 된다고하는데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정말 저 정도의 크리고 만들어서 그런게 된다는게 정말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