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세계 최초의 칼라 전자 종이를 채용한 휴대 정보 단말기

후지쯔 프론텍이 4월 20일에 칼라 전자 종이를 채용한 정보단말기 "FLEPia"의 샘플을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 FLEPia의 특징

 - A5타입, A4타입의 두종류
 - 두께 얇음 12 mm
 - 무게 320 g
 - 최대 50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
 - 터치패널 탑재
 - SD메모리 카드 슬롯
 - 11/54 Mbps의 IEEE802.11 b/g의 무선 LAN지원
 - USB2.0(480 Mbps) 준거의 USB mini-B 포트
 - 본체 좌우에 스테레오·스피커 내장
 -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CE5.0 탑재

 
FLEPia는 4기가바이트의 SD카드를 사용하면 신문 1년분, 만화 주간지 2년분, 신간 서적 5000 권분에 컨텐츠를 휴대할 수 있다

A4타입의 얇은 휴대 정보 단말기인 "FLEPia"에 채용한 전자 종이는, 후지쯔 프론텍과 후지츠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 전자 종이에 정보를 지속적으로 표시하는데 있어서는 전력이 필요하지않다. 다른 정보를 표시하는대에도 낮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빨강, 초록, 파랑의 3장의 표시 패널을 쌓은 구조를 하여 칼라 필터나 편광판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이전의 반사형 LCD에 비해 보다 밝은 칼라를 보여준다. 패널에 정보를 보여주는데 있어서 빈번하게 다시 표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깜박거림도 없다.

2007년도의 출하하는 샐플은 월간 200대로 합계 1000대를 내다보고 있다.
2008년도부터 일반 판매 및 전세계에서의 판매 활동을 시작하여 2010 연도말까지 누계 매상 100억엔을 목표로 하고있다.

http://www.frontech.fujitsu.com/services/products/paper/flepia/ <- 프론텍의 FLEPIa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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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자 종이인가 했더니 전력을 공급하지 않아도 정보가 지속적으로 보여진다니 정말 신기하다.
이 전자 종이가 더 좋아지면 전력이 필요하지않은 전자액자도 조만간에 나오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