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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헨델과 그레텔

띠리 2008. 1. 23. 08:23

헨델과 그레텔이 주는 교훈은 정말 중요한 것같다.
자신이 간 길을 알기 위해서 일정한 간격으로 조약돌로 표시하는 치밀함...

프로그래머로써 가쳐야될 중요한 자질 중에 하나인 것같다.
내게 너무나도 부족한 자질 중에 하나이기도 한 치밀함...

아파치와 PHP 그리고 MySQL을 깔고 연결까지 시키지는 했지만
어떻게 작업했는지 적어 놓지를 않아서 다시 정리해야된다.
한번 할때 잘하면 시간이 적게 들것을 몇번이나 동일한 작업을 해야된다니... -.-;;

하기야 대학생이라면 시간도 많으니까 간길을 몇번이고 다시가도 좋겠지만
회사도 다니고 집에가면 애와 아내와 놀아주어야되는
30대중반의 사람에게는 한번 간 길을 잘 기억해두는 치밀함이 필요한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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