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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밥통을 만드는 곳에서 만든 온천 달걀(온센 타마고)을 만드는 기계 본문

견물생심

코끼리 밥통을 만드는 곳에서 만든 온천 달걀(온센 타마고)을 만드는 기계

띠리 2007. 4. 23. 07:47

일본 온천에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온센타마고(おんせんたまご:온천달걀)를 먹어 본적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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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타마고는 일반 반숙과는 반대로 노른자보다 흰자가 들익는 것이 특징이다.
온센타마고는 노른자가 익는 온도(약 70도)가 흰자가 익는 온도(약 80도)보다 낮은 특징을 이용해서 만들어진다.
보통 온센타마고는 65~68℃정도의 뜨거운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온센타마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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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타마고는 그래서 집에서 만들기가 좀 까다롭고 귀찮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에도 잘알려진 코키리밥통의 메이커인 조지루시(코끼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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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온센타마고를 만든는 기계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エッグDoDoDo(EGG-A03)이다.
크기는 약180 x 220 x 210이다.
생김세는 좀 닭처럼 생겼고 동시에 5개의 달걀을 삶을 수 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완숙, 반숙, 온센타마고로 삶을 수 있다.
다 삶아지면 부자가 울린다.
가격은 6,300앤이다.

◆조지루시의 에그 도도도의 일어 사이트
http://www.zojirushi.co.jp/syohin/kitchenware/EG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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